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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감귤 답례품을 '적에게서 빼앗은 괴뢰의 전리품'으로 규정한 북 내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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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한국의 감귤 답례품을 '적에게서 빼앗은 괴뢰의 전리품'으로 규정한 북 내부문서

도쿄신문의 728일자 조간에 따르면 북한은 송이 두 톤을 보낸 것에 따른 답례품 성격의 감귤 이백톤에 대해서 내부문서에 괴뢰(한국)이 보내온 전리품으로 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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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치안기관인 인민보안성과 무장경찰, 조선인민내부군 등을 대상으로 만든 자료로 김정은 조선 노동당 위원장의 지시와 당의 방침을 주지시키기 위해 작년 십일월쯤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당시 한국이 북한에 보낸 답례품인 귤에 대해 북한 내부문서는 적에게서 빼앗은 것이라고 표현하였다. 특히 문서엔 감귤 관련 내용 외에도 미 제국주의가 존재하는 한 우리나라(북한)에 대한 제재해제는 있을리가 없다고 강조하며, 최초의 북미 정상 회담 이후 대외적으로는 유화 분위기를 연출하는 반면 북한 내의 제재 해제에 대한 기대를 억제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전해진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도 비하 용어로 표기하면서 "우리를 완전히 말살하려는 적 (미국)의 본심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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