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해산청원 등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 대기 청원들
이번 정부는 청와대의 직접 소통은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철학을 지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정 현안 관련, 국민들 다수의 목소리가 모여 30일 동안 20만 이상 추천 청원에 대해서는 정부 및 청와대 책임자(각 부처 및 기관의 장, 대통령 수석·비서관, 보좌관 등)가 답하는 청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라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하지만 평상시 국민들은 정부 부처 및 기관의 장, 대통령 수석·비서관 등의 고위직 관료들과의 대화와 답변은커녕 접근조차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등장한 청와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