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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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를 보고 학폭가해자를 찾는다에 대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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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를 보고 학폭가해자를 찾는다에 대한 반응

최근 송혜교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인기를 끌면서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학폭 가해자에게 연락하려고 한다는 글이 이슈가 되고 있다.

 

 

해당 글쓴이는 학폭 가해자에게 폭수하는 내용을 담은 더 글로리를 보고 드라마 내용처럼 "학폭 가해자들한테 또보자고 난 그때 다 기억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가해자들 인스타랑 페이스북을 안하는지 찾을 수가 없다" 고 하면서 "지금 나는 그때와 달리 잘살고 있거든 열심히 살아서 사회적지위가 높아졌어"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폭가해자들보다 더 잘살고 싶어 20살부터 열심히 살았다"고 말하며 "거의 10년이 지났지만 당시 괴롭힌 일들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꼭 가해자들한테 연락해서 한소리 하고 싶다고 밝히며, 어떤 식으로든 갚아주고 싶다"고 글을 마쳤다.

 

 

이 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연락하면 지는거임 너가 아직 거기에 얽매여있다는 거니까", "걔네는 일반인이라 연락해도 자기들끼리 낄낄대거나 무시만 당하면 당했지 사이다 결말은 없다, 더글로리에서 가해자들이 속수무책 당하는 이유는 걔네가 재벌집 애들인 것도 있고 준연예인이라 대중들에게 보여야하는 직업이라 그런 거다"라거나

 

 

"연예인이 아닌 이상 연락하고 사과 요구해봤자 달라지는 게 없어요 가해자 주변 사람들 신경도 안 씀 연예인 학폭 논란? 다 한 명 나락으로 끌어내리고 싶어서 욕하는 거죠 사람들은 학폭에 관심이 없습니다", "얘기해봤자 걔네들은 지들이 뭔 짓 했는지 기억도 못 할 걸"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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