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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숲경영체험림 제도 도입...법률적 근거 마련산림청, 숲경영체험림 제도 도입...법률적 근거 마련-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등 3개 법률 국회 본회의 통과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등 3개 산림 법률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날 국회를 통과한 법률안은 국회에서 정부로 이송된 후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빠르면 공포 후 3개월, 늦으면 1년 이후 시행된다.산림문화와 휴양에 관한 법률에서는 임업인들의 산림휴양과 체험,숙박 등 산림문화휴양 관련 서비스를 산촌에서 제공하여 국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숲경영체험림’이 도입(공포 후 1년 이후 시행)된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산림 경영 임업인들이 산림을 경영하면서 소득도 함께 올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장애인 등 보행약자가 숲길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설을 설치하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서는 임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임업기계화 계획에 따라 도입된 임업기계장비의 유지보수와 관리, 부대시설의 설치 운영 등에 필요한 자금 일부를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공포 후 3개월 이후 시행)하였다.아울러, 한국임업진흥원 사업에 ‘임산물 홍보 및 판매촉진에 관한 지원 사업’을 추가하여 국가가 임산물 소비촉진 등을 유도함으로써 코로나 19 등으로 임산물 신규 판로 개척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흡수원으로서 산림의 역할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조림계획을 매 10년마다 수립’(공포 후 1년 이후 시행)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체계적인 조림계획을 통하여 기후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면서 산림이 가지고 있는 경제적, 환경적, 사회문화적 기능을 최대한 발휘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들은 숲에서 미래와 희망을 심고, 임업인들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국민 편의 중심으로의 산림법령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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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문해력 키우는 방법은?미래 핵심 역량 우리 아이의 문해력 키우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 ‘문해력’이란 무엇일까요? - 글을 읽고 의미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 - 글을 이용해 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글자를 읽는 것과 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다른 문제이다. ◆ 문해력은 왜 중요할까요? 미래의 핵심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해력은 학업과 직업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역량이에요. OECD 연구 조사 결과, 문해력이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연봉 2.7배, 취업률 2.2배, 건강 2.0배 높다고 해요. ◆ 문해력 키우는 법① 소리 내어 책 읽어 주기글자만 읽는데 집중하지 않고, 아이의 시선으로 그림책을 읽어주세요. - 그림 보고 이야기 나누기- 그림책 장면 몸으로 표현하기 ② 말놀이 및 소리 내어 읽어보게 하기 ㆍ 어떤 말놀이가 있을까요? - 끝말잇기 - 끝나는 말, 거꾸로 말하기 - 수수께끼 ㆍ 소리 내어 읽는 활동은 어떻게 할까요? - 문해력이 부족한 학생은 띄어 읽기, 끊어 읽기를 어려워해요. - 긴 글을 직접 소리 내어 읽으며 녹음해서 듣기 ③ 교과 어휘 학습하기 수업 중 모르는 어휘가 등장하면 시선이 분산되어 수업 집중력이 떨어져요. ㆍ 어휘력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요? - 교과 핵심 단어 공부하기 - 어휘 복습하며 교과 어휘 노트 쓰기 - 단어를 활용한 문장 만들기 아이들의 다양한 ㆍ 연계해서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까요? - 표지만 보고 제목 유추하기 어휘 학습을 위한 ‘책열매’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 어휘 학습을 위한 ‘책열매’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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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 공무원과 정책사례를 직접 추천해 주세요!불합리한 규제 등에 따른 일상 속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기여한 공무원과 정책은 국민 여러분이 직접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Q1. 누가 추천할 수 있나요? A1. 개인 또는 단체 등 누구나 추천할 수 있습니다.Q2. 어떤 분들이 추천 대상입니까? A2. 적극행정을 통해 업무절차 또는 규제를 개선하거나, 현행 규정상 어려운 부분에 대해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여 국민 편의를 증진한 공무원 또는 정책 사례 * 중앙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대상이며 단순히 민원에 친절하게 대응한 사례 등은 추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Q3. 추천 기간은 어떻게 됩니까? A3. 언제든 가능합니다 Q4. 어떻게 추천하면 됩니까?A4. 적극 행정 온 (ON) > 적극 행정 국민추천 > 추천하기 Q5. 추천 후에는 어떻게 됩니까? A5. 추천해 주신 내용은 소관기관에 통보되고 심사를 거쳐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발굴되거나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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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수출 1위 김... 일본에 650억 원 규모 수출 계약- 조미김·김 조제품 계약액 역대 최고치 423억 원 계약 - .농수산물 수출 1위 김... 일본에 650억 원 규모 수출 계약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 세계적인 소비위축에도 불구하고 김은 농수산물중 수출액 1위 효자품목으로서 매년 수출 규모를 키워오고 있다. 일본은 우리나라 김의 주요 수입국으로서, 우리 수출업체들은 전통적 수출품목인 마른김 외에 조미김·김자반과 같은 다양한 제품으로 일본내 수출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전체 김의 수출량은 870만 속으로 작년대비 5.6% 증가한데 비하여 수출금액은 650억원으로 11% 가까이 증가했으며 이는 김제품의 고부가치화를 통하여 수출시장을 확대하려는 노력의 성과라 여겨진다. 실제 이번 입찰·상담회에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조미김과 김 조제품의 인기가 높아 조미김과 김 조제품은 각 216억 원과 207억 원의 계약을 체결하여 모두 전년 계약액인 156억 원과 170억 원을 넘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양수산부는 매년 개최되는 한·일 수산물 무역과장회의를 통해 일본 내 인기가 높은 조미김 등의 대일 수출 쿼터를 늘리는 등 김 수출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지난 5월 24일(화)부터 25일(수)까지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28회 대일(對日) 한국 김 수출 입찰·상담회’에서 전년 대비 11% 증가한 650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김현태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정책관은 “이번 한국 김 수출 입찰·상담회는 엔저의 어려운 환경에서 개최되었으나 조미김과 김 조제품 계약액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 한·일 수산물무역과장회의를 통해 부가가치가 큰 품목의 쿼터를 늘리는 등 대일 김 수출 규모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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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모든 것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실시됩니다! * 사전투표 : 5.27.(금)~5.28.(토)◆ 주요 일정 5.10.(화)~5.14.(토) : 선거인명부 작성/거소투표 신고 5.15.(일)~5.17.(화) :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5.20.(금) : 선거인명부 확정 5.27.(금)~5.28.(토) : 사전투표 6.1.(수) : 투표◆ 누가 투표할 수 있나요?[18세 이상 국민] 선거인명부 작성 기준일 현재 영주의 체류 자격 취득일 후 3년이 경과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 등록대장에 올라와 있는 18세 이상의 외국인* 선거권이 있는 사람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니다.◆ 언제, 어디서 투표하나요?[사전 투표] 2022.05.27.(금)~05.28.(토) 매일 오전 6시~오후 6시* 사전투표 기간에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선거일 투표] 2022.06.01.(수) 매일 오전 6시~오후 6시* 선거일에 주민등록지 내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 왜 전국동시지방선거인가요? 이번 지방선거는 총 7개 선거가 동시에 실시됩니다. ① 광역단체장(시·도지사) ② 교육감 ③ 기초단체장(자치구·시·군의장) ④ 지역구 광역의원 ⑤ 비례대표 광역의원 ⑥ 지역구 기초의원 ⑦ 비례대표 기초의원◆ 투표용지는 총 7장이며, 투표용지 색상도 다릅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4개 선거(투표용지 총 4장) -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시의회의원(지역구, 비례), 교육감* 제주특별자치도는 5개 선거(투표용지 총 5장) - 특별자치도지사, 특별자치도의회의원(지역구, 비례), 교육감, 교육의원*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은 투표용지를 1장 더 받습니다. 우리 지역을 위한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선거법 위반] 선관위 : 국번 없이 1390 [신고, 제보] 경찰청 : 국번 없이 112 우리 지역을 위한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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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가속 등 위험운전이 교통사고 가능성 높여…상관관계 확인사고 차량 운전자가 무사고 차량 운전자보다 급가속 등 위험운전 행동을 약 1.5배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디지털운행기록장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과속, 급가속, 급감속, 급정지, 급차로변경, 급회전, 급유턴(U턴) 등이 위험운전 행동에 해당한다. 이는 지난해 1만㎞ 이상을 운행한 버스 등 사업용 차량 사고 운전자 8792명과 무사고 운전자 1만 8074명의 운행기록장치를 분석한 결과이며 분석 결과, 버스의 경우 사고 운전자 4132명의 위험운전 행동은 운행거리 100km당 평균 64.7건으로 무사고 운전자 6968명의 37.6건 보다 1.72배 많았다. 유형별로는 급가속이 28.44건(무사고 운전자의 1.98배)으로 가장 많았으며 급감속 12.34건(무사고 운전자의 2.1배), 급진로변경 5.1건(무사고 운전자의 2.08배) 순이었다. 택시는 사고 운전자 3820명의 위험운전 행동이 운행거리 100km당 평균 67건으로 무사고 운전자 5962명의 51.7건 보다 1.3배 많았다. 유형별로는 급가속이 32.07건(무사고 운전자의 1.43배)으로 가장 많았으며 과속 20.64건(무사고 운전자의 1.04배), 급감속 2.79건(무사고 운전자의 1.94배) 순이었으며 화물차는 사고 운전자 840명의 위험운전 행동이 운행거리 100km당 평균 41.1건으로 무사고 운전자 5144명의 25.5건 보다 1.61배 높았다. 급가속이 14.8건(무사고 운전자의 2.41배)으로 가장 많았고 과속 6.51건(무사고 운전자의 1.18배), 급감속 6.33건(무사고 운전자의 1.57배) 순이었다. 윤진환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모든 차종에서 급가속 등 위험운전행동과 교통사고 발생 간 상관성이 통계적으로 확인됐다”며 “사업용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위험운전 행동을 하지 않도록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국토교통부 교통안전정책과 044-201-3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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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a - 숲속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요리교실!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식재료인 우리 임산물로 즐기는 요리 체험 프로그램 「건강을 지키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Forestaurant)’」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토랑’은 Forest(숲)와 Restaurant(레스토랑)의 합성어로, 산림청과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국민의 건강한 삶과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벤트로 올해 3회차를 맞이 하였다.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첫 번째 행사는 6월 4일(토)에 시작하여 6월 2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11:00∼13:00),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남해편백(경남 남해), 덕유산(전북 무주), 청태산(강원 횡성), 희리산해송(충남 서천)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아울러, 국가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힘쓰신 분들의 노고 치하 등을 위하여 산불 진화 유공자, 코로나19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5월 28일(토) 용현자연휴양림(충남 서산)에서 ‘포레스토랑’ 행사가 진행된다.이번 이벤트는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소속 셰프들과 함께 참가자들이 우리 임산물을 가지고 여러 가지 요리들을 만들어보는 시간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체험할 수 있는 산림문화와 교육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할 예정이다.임산물 요리교실에서는 가정 식탁에서 활용 가능한 제철 임산물, 밑반찬 등 요리실습과 쉽게 따라하는 임산물 요리법 전수, 식재료별 특성 및 손질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행사장 주변에는 임산물 전시.판매장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 참가자 및 휴양림 이용객들은 요리에 활용된 임산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행사가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모처럼 휴양림의 맑은 공기 속에서 건강한 임산물 요리를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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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꽃의 여왕! 장미 명소 4곳사랑과 고백의 꽃 장미. 아름답고 향기로우면서도 줄기에는 날카로운 가시를 숨기고 있어 뭇 예술가들의 작품 소재로도 사랑받는 꽃인데요. 요즘은 품종이 많이 개량되어, 흔히 장미하면 떠올리는 붉은빛의 꽃 말고도 1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빛깔의 장미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 장미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명소를 몇 군데 소개해 드릴게요. 올봄~초여름은 장미향에 흠뻑 취해보세요. 5월은 장미축제와 함께! 서울 장미축제가 열리는 서울 중랑 장미공원 (5/2~5/22) 서울시 중랑구에서는 매년 5월마다 ‘서울 장미축제’를 개최해요. 올해는 5월 2일부터 22일까지 치러지는데요. 장미축제가 열리는 곳은 ‘서울 중랑 장미공원’. 목동천이 중랑천으로 흘러 들어가는 둔치에 있는 작은 공원입니다. 둑길을 따라 조성된 장미터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장미터널로 유명하고요. 목동천 제방길에서는 장미를 지붕 삼아 장미터널을 거닐 수 있고, 제방길 아래 둔치에 내려서면 장미 정원을 눈에 담을 수 있어요. 축제에서는 다양한 장미가 만발해 휴식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고, ‘장미 신전’, ‘장미 분수공원’, ‘장미 기억의 정원’, ‘장미별 정원’같은 테마별 장미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쏠쏠한 재미가 있어요. 장미공원이 끝나는 곳에는 노랗게 웃는 유채꽃 단지도 있으니, 꽃을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5월 장미공원을 놓치지 마세요. ※ 중랑 장미공원 위치 :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375 운영시간 : 10:00~24:00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 장미 축제 : 2022년 5월 2일~15일(프로그램 진행) / 16일~22일(전시) ▷ 참여 규모 : 코로나19 지침에 따른 규모 설정(300명 미만) 사계절 꽃 피는 정원, 진해 보타닉 뮤지엄 경남 창원 진해에 위치한 ‘진해 보타닉 뮤지엄’은 국내 유일무이한 사계절 개화하는 수목원으로 유명해요. 교목 200종(800주), 관목 300종(3000주), 야생화 2000종(200,000주)의 식물들이 사계절 순서에 맞게 개화하도록 관리되고 있어서 1월부터 12월까지 나무와 꽃들이 피어나고 단풍 날리고 열매 맺는 아름다운 풍경을 사계 내내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진해 보타닉 뮤지엄 5월의 진풍경은 목향 장미 터널인데요. 목향 장미는 가시가 없는 장미로, 연한 노란빛에 얇은 잎이 마치 수국처럼 풍성하게 겹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이에요. 마치 동화 속에 나올 것처럼 노랗고 화사하게 피어난 목향 장미 덩굴이 마치 지붕처럼, 터널처럼 장미터널 일대를 뒤덮고 있어요. 목향 장미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누구나 인생샷이 나온다는 후문~! ※ 진해 보타닉 뮤지엄 위치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1137번길 89 운영시간 : 10:00~22:00 (라스트 오더 21:30) 이용요금 : 대인 6000원 / 소인 3000원 문의 : 055-543-4337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 진해 보타닉 뮤지엄에서는 입장권과 함께 대인 아메리카노 1잔 / 소인 수제 쿠키 1개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단, 안내견 입장 가능) ▷ 산림법에 따라 식물, 토석 채취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조용한 해안가 마을에 흐드러진 장미, 제주 북촌에 가면 아름다운 섬 제주의 호젓한 해안가 마을, 조천읍 북촌에는 ‘북촌에 가면’ 카페가 있어요. 이곳은 주인분 내외가 가꾸는 넓은 정원과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가드닝 카페인데요. 조천읍 최대 핑크 뮬리 군락지이자 수국, 특히 요맘때는 장미를 마음껏 만나볼 수 있는 꽃밭이기도 해요. 300평에 달하는 정원 한가득 빨강, 노랑, 분홍… 색색깔의 장미가 피어난 광경. 2층으로 된 카페의 2층에서 내려다보며 한눈에 담을 수도 있고, 정원에 내려가 가까이에서 향을 느낄 수도 있고요. 특히 인기 있는 포토 스폿은 오묘한 핑크빛의 장미 군락과 모든 색의 장미가 섞여서 피어난 장미 덩굴 앞이에요. ※ 북촌에 가면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5길 6 운영시간 : 10:00~17:00, 매주 화요일 휴무 이용요금 : 아메리카노 5500원 / 카페라테 6500원 / 청귤차 7000원 / 청귤 에이드 8000원 문의 : 064-752-1507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5월의 여왕 장미를 부산에서! 부산 화명동 장미원 부산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화명동 장미원’은 화명생태공원과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자리한 도심 속 깜짝 장미꽃밭이에요. 이곳 공원에는 약 50여 종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는데, 같은 장미인데도 모양이나 색이 각각 달라 가만히 들여다보면 더 큰 매력을 발견할 수 있어요. 정원 중간에는 나무들로 둘러싸인 작은 연못과 분수도 있어 아기자기한 매력을 더하고요. 장미원 한편에는 유아용 미끄럼틀과 운동기구, 풋살장과 체육시설도 있으니 가족과의 나들이가 필요한 여행자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 화명동 장미원 위치 :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2280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 대중교통 이용 시 : 부산 2호선 화명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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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내비게이션 단말기 보급사업 지금 신청하세요바다 내비게이션 단말기 보급사업 지금 신청하세요! - 어선 1,445척을 대상으로 단말기 구매비용 50% 지원 -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바다 내비게이션 단말기 보급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바다 내비게이션 보급 사업에 참여할 어업인들은 5월 20일(금)부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수협중앙회(소속 회원조합)로 신청하면 된다. 정태성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어민들이 해상교통정보, 기상정보, 충돌·좌초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보할 수 있어 안전한 항해가 가능해졌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더 확충하고, 관련 기술도 더 개발해 보급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운항 중인 선박에 실시간으로 전자해도, 기상정보와 위험정보 등을 제공하는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지난해 1월부터 세계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앱(App)으로도 이용할 수 있지만, 육지에서 30km 이상 떨어진 원거리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단말기의 설치가 필요하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더 많은 선박들이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매년 단말기 보급 사업을 실시해왔다. 지난해까지 약 3,500척의 선박이 이 사업을 통해 바다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설치해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올해는 어선 1,445척을 대상으로 단말기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어선별로 최대 154만 원(단말기 가격 308만 원의 50%)까지 지원된다. 특히, 이번에는 더 많은 어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2톤 이상 어선도 보급 사업에 포함(종전 3톤 이상)시켰고, 선령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바다 내비게이션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서지역 등 통신이 취약한 지역에 기지국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소형어선들도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소형 선박용 송수신기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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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항공 주230편 늘린다…입국전 검사, 신속항원도 허용또 해외에서 입국 전 받는 검사에 신속항원검사도 포함하는 등 방역관리체계도 간소화 하기로 했으며,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6월 까지의 국제선 운항 횟수를 당초 매월 주 100편에서 주 230편까지 증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 23일부터 입국 전 받는 검사에 PCR 검사뿐만 아니라, 신속항원검사도 포함해 검사의 편의성을 높이고 비용부담도 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는 총 검사 횟수를 3회에서 2회로 축소하고, 입국 당일 하게 돼 있는 PCR 검사는 3일 이내 하는 것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만 12세 이상 17세 이하 입국자의 접종 완료 기준도 2회 접종 후 14일이 지난 경우로 변경되며, 접종을 완료한 보호자와 동반 입국하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는 격리를 면제한다. 최근 일주일(6∼12일) 일평균 확진자는 3만6000여명으로 전주보다 12.7% 감소했고, 위중증 환자 수는 4일째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4일째 10%대다. 최근 일주일 평균 사망자는 57명으로 2주 연속 100명을 밑돌았다. 하지만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20∼30% 강한 하위 변이가 국내에서도 검출되고 있고,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의 사망자 발생도 여전히 많다. 정부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 2차장은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대해서 환기시설 등에 대한 설비기준을 마련하고, 100병상 이상의 요양병원은 감염관리 인력 현황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감염 예방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먹는 치료제도 100만 명분을 추가 확보하고 처방 대상도 12세 이상 기저 질환자까지 확대해 나가겠다”며 “백신 이상 반응에 대한 보상 및 지원 대상 질환을 확대하고 지원금액도 높여 나가는 한편, 전문 연구기관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