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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2022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 소개병무청, 2022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 소개- 입영 전, 병역과 사회진로를 연계한 상담서비스 확대 등 - ㅁ 병무청(청장 이기식)은 2022년 하반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발표했습니다. 주요 달라지는 사항은‘입영 전, 병역과 사회진로를 연계한 상담서비스 확대’등 이며 이를 통해 국민 편익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ㅇ 첫째, 입영을 앞둔 청년들이 개인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가 기존의 서울, 대구, 광주, 대전 등 4곳 외에 부산과 춘천에도 7월에 추가 설치됩니다. ㅇ 둘째, 입영 후 귀가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부대에서 실시하던 신체검사를 입영 전 병무청 입영판정검사로 대체하는 제도가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예하 사단(충북 이남지역) 입영자에서 지상작전사령부 동부권역 6개 사단(강원 일부지역) 입영자까지 확대됩니다. ㅇ 셋째,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운동선수로 복무하는 일반병(선수) 모집·선발을 군에서 병무청으로 변경합니다. 지원자격은 대한체육회 회원종목 단체 또는 프로 경기단체에 등록된 27세 이하로 신체등급 1~4급인 현역 입영대상자입니다. ㅇ 넷째, 장애학생 활동 지원분야에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업무 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특별휴가가 연 5일 이내에서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과 같이 연 10일 이내로 확대됩니다. ㅇ 마지막으로 병역이행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업, 진로 등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매년 1월 18세가 되는 병역준비역에게 현역·보충역 복무제 도, 병역이행절차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합니다. ㅇ 2022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의 상세내용은 병무청 누리집 ‘상단메뉴 → 공개/개방 → 정보공개 → 사전정보공표 → 달라지는 병무제도’에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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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 신청하세요…9월 30일까지 접수우리들의 일상 회복과 함께하는 특별한 지원, ‘교육급여 학습 특별 지원’ 신청하세요! ㆍ 신청 가능자 ㆍ 지원 수단 ㆍ 사용범위 ◆ 지원 대상2022학년도 교육급여 수급권자 (3월 ~7월 기준) ,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2조에 따른 교육급여 자격요건을 갖춘 학생 본인 또는 학생의 보호자 (본인 신청) 만 14세 이상 교육급여 수급 학생 (대리 신청 1) 교육급여(기초 생활 보장 사업)의 기존 신청인 (대리 신청 2) 주민등록 정보 상 세대주 또는 동일세대 성인 가족 ◆ 신청 기간 2022.6.29.(수) ~ 9.30.(금) 2022년 12월 31일(토)까지 사용 가능 ※ 신청기간은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변경 시 안내 예정) ◆ 지원내용1인당 학습 특별 지원금 10만 원 지급카드 포인트, EBS 맞춤형 쿠폰, 간편결제 포인트 중 택 1 온·오프라인 서점 및 EBS 콘텐츠에 한하여 이용 가능 ◆ 신청방법‘교육급여 학습 특별 지원금 누리집’을 통해 신청◆ 문의처 159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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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장관, 경북지역 수산 정책현장 방문조승환해양수산부 장관은 7월 1일(금) 경북지역을 방문하여어촌체험휴향마을 및 어촌뉴딜 300 사업, 국가어항 양포항 개발현장 등을 점검한다. 먼저, 조 장관은 포항시 신창 2리 창바우 마을을 방문하여 창바우 어촌체험휴양마을 운영현황과 신창2리항 어촌뉴딜300 사업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조 장관은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조성된 해양생태놀이터, 생활문화관 등의시설이 주민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어촌체험마을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방역과 음식물 위생관리 등 여름철 방문객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주기바란다”라고 주문할 예정이다.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 생활의 사회기반시설(SOC)을 개선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어업활동 증진과 해상교통 편의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조 장관은 양포항으로 이동해 최근 이상 파랑과 월파로 주민 불편이 야기됐던 양포항의 방파제 보강공사 현장을찾아 사업 현황을점검하며 현장에서 “방파제 공사가 올해 8월에 완공되면 월파 피해가 예방되고 정온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공사를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폭염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자 안전을 무엇보다 최우선으로챙겨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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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특이한 바다, 그 이면에는?바다라 하면 우선, 머리에 떠오르는 것은 파란색의 바닷물과 하얀 파도, 그리고 멀리 보이는 수평선, 짭짤한 소금기를 먼저 떠올린다. 수면이 해수면보다 약 400m 정도 낮기 때문에 사해와 연결된 요르단 강에서는 유황과 질산, 염분을 함유한 물이 유입되어도 다른 곳으로 잘 빠져나가지 못한다고하며, 사해가 있는 지역은 몹시 덥고 건조한 지역이라, 수분만 증발하고 염분만 남게 된다. ◆ 2050년, 사해는 말라붙을 것이다 말라가는 사해를 살리기 위해서 이스라엘과 요르단은 홍해에서 사해까지 이르는 대운하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하며 늦기 전에 사해를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 ◆ ‘검은 바다’ 흑해 1997년, 해양지질학자 윌리엄 라이언과 윌터 피트 먼 은 흑해가 원래 호수였다고 주장했다.. 빙하기가 끝나고 지구가 따뜻해지자 빙하가 녹은 물이 고여 ‘아욱 시네 호수’가 생겼는데,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지중해의 바닷물이 아욱 시네 호수로 흘러 들어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결과 아욱 시네 호수는 지중해와 수위가 같아졌고, 지금의 흑해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흑해는 왜 흑해라고 불리게 되었을까? 또, 흑해의 표층수는 1955년에 비해 40%가량 줄어들었는데, 이러한 변화들이 먹이사슬의 균형을 무너뜨리면서 흑해에서의 수산물 어획량은 지중해의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고 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우리나라 바다의 해수면도 지난 30년간 평균 9.1cm가 높아졌다. 그래서 해양수산부에서는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주는 탄소를 저감하기 위해 해양수산분야 탄소 배출 네거티브 정책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해양 플라스틱 제로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어느때 보다도 건강한 바다를 지키는 해양보호 정책에 많은 관심를 가져야 할 것이다. 바다라고 해서 다 같은 바다는 아닌 독특한 특징을 가진 특별한 바다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 ‘죽음의 바다’ 사해먼저,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걸친 바다 ‘사해’는. ‘죽음의 바다’라는 별명이 있고 사해는 사실 호수이다. ◆ 보통의 바닷물보다 10배 이상 높은 염도사해의 물은 보통의 바닷물보다 염도가 무려 10배 이상 높아서 염생식물 몇 종과 미생물 등을 제외한 생명체는 살기 힘들다 사해는 풍부한 자원으로 인류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수영장 소독제, 비료, 섬유 등을 만들 때 첨가하는 물질인 브롬은 전 세계 소비량 중 26%가 사해에서 나온다. 비누와 비료 재료로 쓰이는 물질인 포타슘도 무척 풍부하고 , 사해의 소금이나 진흙은 화장품의 원료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유용한 사해가 2050년이면 말라붙게 될지도 모른다고한다. 그것은 바로 사해 주변 국가에서 댐과 운하를 건설하며 사해로 유입되는 물보다 증발하는 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사해의 표면적은 지난 20년 동안 30% 줄었고, 깊이도 1년에 1m씩 낮아지고 있으며 호수지만 바다로 불리는 사해와는 달리 원래는 호수였던 바다도 있는데 그곳이 바로 흑해이다. 흑해는 산소가 많고 염분이 적은 표층수와 산소가 적고 염분과 황화수소가 많은 심층수로 나누어져 있으며, 심층수에 있는 황화수소와 황화철이 검은빛을 띠기 때문에 흑해의 바닷물이 어두운 것이다. ◆ 50m나 줄어든 흑해의 표층수 (140m → 90m)최근 흑해에도 사해처럼 여러 가지 변화가 관측되고 있는데 주변 국가에서 토양에 뿌린 비료와 가축 배설물 등이 흑해로 흘러 들어오면서 부영양화가 발생하고, 지구온난화로 수온도 높아지면서 흑해는 전과 같은 산소 농도를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 높아지고 있는 우리 바다의 해수면이처럼 환경의 변화는 바닷속 생태계와 인간의 경제활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있으며 특히,사해나 흑해의 변화는 우리나라에게도 우리 인간에게도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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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차 ‘학교체육교육 공개토론회(포럼)’ 개최교육부와 학교체육진흥회*는 ‘제1회 2022년 1차 학교체육교육 공개토론회(포럼)’를 6월 16일(목), 한국교원대학교 청람아트홀에서 개최한다. 2022년 1차‘학교체육교육 공개토론회를(포럼)’개최하며 교육결손 해소 및 학생선수 인권보호 방안 마련을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국내외 신체활동 활성화 모형 탐색 및 실행 논의와미주권 학생 운동선수 제도와 폭력 대응정책 고찰 및 적용 방안 의견을 수렴한다. * 시도교육청의 학교체육활동 정책 및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설립된 법인단체 이번 ‘학교체육교육 공개토론회(포럼)’는 사회·정서·학습 등 교육결손 해소 지원을 위해 학교체육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학생선수 인권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또한 열리는 1차 공개토론회(포럼)에서는 학교체육 분야의 다양한 구성원(교원, 전문직, 학부모,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종목별협회 관계자 등)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체육의 방향: 건강체력증진 및 학생선수 인권’을 주제로 논의한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경북대 이규일 교수는 ‘신체활동의 회복을 위한 국내외 사례 프로그램 고찰 및 적용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청소년기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교체육 신체활동의 분석을 통해 국내외 신체활동 증진 모형과 프로그램의 적용방안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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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씨를 먹으면 배탈이 난다?참외 씨를 먹으면 배탈이 난다? 참외의 이모 저모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참외란? -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수분함량이 많은 참외는 -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 과실 부위를 먹는 채소인 과채류로 생과로 많이 먹어요! - 참외 껍질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요! ◆ 참외 씨를 먹으면 배탈이 난다? - No. 참외 씨에는 엽산, 비타민 C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며, 식이섬유가 많아 우리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참외는 그 자체가 수분이 많고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거나 장이 민감한 사람들은 배탈이 날 수도 있습니다. ◆ 참외의 구입 요령, 보관법, 손질법 ① 참외 구입 요령 껍질은 선명한 노란색! 꼭지가 싱싱한 것으로 고른다. ② 참외 보관법 밀봉하여 냉장 보관 : 온도 5˚ C, 습도 90~95%가 최적 ③ 참외 손질법 깨끗이 씻어 칼로 껍질을 벗겨내기 맛도 건강도 챙길 수 있는 6월 ~ 8월 제철 과일 많이 드시고 참외와 함께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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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내에 설치되는 국제탄소시장 감독기구에 우리 전문가 진출오대균 서울대학교 객원교수가 국제탄소시장에 관한 파리협정 제6.4조 감독기구 위원으로 선출되어, 2023-25년 간 활동할 예정이다. 2022.6.6.(월)-6.16.(목) 간 독일 본에서 개최된 제5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속기구회의(SB56) 계기 아시아·태평양지역그룹 회의에서 동 감독기구 위원에서 선거가 진행되었다. 금번 선거에는 아태그룹에 배정된 2개 의석에 총 6개국(한국, 일본, 중국, 인도,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이 입후보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우리나라가 제안한 연도별 후보자 안배 방식에 따라 회원국들 간 선호 순번 조율 및 협의를 거쳐 우리나라 전문가가 2023-25년 임기를 수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 파리협정 제6.4조 감독기구(Supervisory Body under Article 6.4)는 파리협정 세부 이행규칙 타결로 설립된 제6.4조 시장메커니즘 이행 지원 기구이자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감독하는 온실가스 국외감축 활동의 운영을 위한 규칙·방식·절차 규정을 정하고 사업의 승인 및 감축실적 인증을 발행해주는 역할 담당 오대균 교수는 한국에너지관리공단 기후대응이사를 역임하고 공단 재직 기간 동안 ‘온실가스 감축실적등록사업’과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를 구축 및 추진하였으며, 교토의정서 내 청정개발체제(CDM) 집행위원회 위원을 역임(2015~2018)하는 등 20여 년 이상 기후변화 업무에 종사한 전문가이다. 우리나라 전문가가 동 감독기구에 진출함에 따라 한국은 국제탄소시장의 상세규칙을 만드는 과정에 직접 관여하고, 특히 사업의 등록 승인 및 사후 감축실적 발행 결정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향후 우리 기업들이 파리협정 제6조를 통한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참여하고 감축실적을 인정받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파리협정 이행 관련 우리나라의 리더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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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치, 청어멸치’라고 불리는 어린 청어 팔지도 사지도 마세요‘솔치, 청어멸치’라고 불리는 어린 청어 팔지도 사지도 마세요 -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청어 금지체장(20cm) 위반 여부 단속(6.20.(월)~7.1.(금)) -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금지체장(20cm) 이하의 어린 청어의 불법 유통과 판매를 근절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6월 20일(월)부터 7월 1일(금)까지 12일 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청어는 남해안과 동해안에서 주로 어획되는 생선으로, 꽁치와 함께 과메기의 원재료로 유명하다. 하지만, 최근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는데다 인터넷 업체를 중심으로 솔치, 청어멸치, 청멸 등의 이름으로 어린 청어가 판매되고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어린 청어를 보호하기 위해 금지체장을 신설하여 20cm 이하인 청어의 포획부터 유통, 가공, 판매까지를 금지하였고, 6월 20일(월)부터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동·서·남해어업관리단, 해양경찰청, 지자체와 함께 합동 단속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단속에서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수산관계법령에 따라 즉각 사법처리하는 등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어린 청어 보호를 위한 금지체장 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어업인뿐만 아니라 유통·판매업체와 소비자 등 국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국민 모두가 어린 청어를 잡지도, 팔지도, 사서 먹지도 말아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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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채용1과)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 평균 경쟁률 42.7대 1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지난달 24~26일까지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785명 선발에 총 33,527명이 지원해 평균 4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접수 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5,420명 감소해 작년 경쟁률 47.8대 1보다 하락했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가 19,824명(59.1%)로 가장 많았고, 30대 10,937명(32.6%), 40대 2,505명(7.5%), 50세 이상 261명(0.8%) 순이었다. 2022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경쟁률이 지난해 보다 하락한 42.7대 1로 집계됐다. ** 최근 경쟁률 : '18년 47.6:1 → '19년 46.4:1 → '20년 46.0:1 → '21년 47.8:1 → '22년 42.7:1 직군별 경쟁률은 행정직군 579명 선발에 27,693명이 지원해 47.8대 1, 기술직군은 206명 선발에 5,834명이 지원해 28.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행정직군 교육행정에서 3명 모집에 614명이 지원해 204.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기술직군에서는 일반농업이 5명 모집에 390명이 지원해 7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29.7세로 지난해(29.4세)보다 약간 높았다. 지원자 중 여성비율은 50.8%이다. * 여성지원자 비율 : '18년 47.2% → '19년 49.2% → '20년 52.1% → '21년 52.5% → '22년 50.8% 올해 7급 공채선발 1차 필기시험은 7월 23일(토) 전국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치러지며, 시험장소는 7월 15일(금)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s://gosi.kr)에 공고된다. 유승주 인재채용국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 대책 등을 철저히 준비해 시험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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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보육법」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5.31.)「영유아보육법」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를 한국보육진흥원으로 지정 - 보건복지부는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5월 31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6월 22일(수)부터 개정,시행되는 「영유아보육법」에서 위임한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지정기관을 대통령령에 명시하고,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이행 실태조사를 위해 필요한 경우 근로자의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은 2022년 6월 22일(수)부터 시행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첫째, 개정된 「영유아보육법」 제7조제4항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공기관, 민간기관․단체 등”을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로 지정하도록 함에 따라, 한국보육진흥원을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로 지정하고, 한국보육진흥원장이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장을 겸직할 수 있도록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의 자격요건 중 보육업무 5년 이상 종사경력 등에 대한 예외규정을 두었다. (안 제16조의2) ○ 둘째,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이행에 관한 실태조사시 근로자의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하여 직장어린이집 설치 대상 사업장의 의무이행 여부 판단기준이 되는 사업장 보육수요를 확인할 때 정확성을 제고할수 있게 되었다. (안 제26조의3제2항) 보건복지부 전병왕 보육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그동안 보육 관련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업무를 주기적으로 위탁받아 운영해 온 한국보육진흥원을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로 지정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별첨> 「영유아보육법」시행령 일부개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