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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JSA 남측지역 반쪽의 개방에 대한 여론

기사입력 2019.05.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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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이하여 판문점 견학을 희망하는 국민들의 여망, 향후 이루어질 남북간 자유왕래 사전 준비,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3자간 협의 촉진 등을 위해 우선 판문점 남측지역부터 견학을 재개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우선, 도보다리, 기념식수 장소 등 4.27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현장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견학 장소를 확대할 예정이었으며 이에 따라 국방부는 29일 “잠시 중단됐던 판문점 견학이 5월 1일, 남측지역부터 재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네티즌 반응을 댓글로 보시겠습니다.

     

    ▷ silv****

    지금 이 시국에 다리를 걷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판문점 선언 후 실질적으로 이뤄진 게 뭐가 있죠? 북한은 이번 판문점 1년 기념행사에 대해 언급도 안 했습니다. 앞으로도 북한은 자기 구미에 안 맞는다 싶으면 태도를 저렇게 돌변해버릴겁니다. 여지것 그래왔듯. 참고로 돼지가 걸었던 다리라 붕괴 위험이 있습니다. 걸으실거면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idrh****

    비핵화 나사 하나 풀지 않았다

     

    balh****

    또 박왕자씨때처럼 관광객 총맞아죽으면 문쩝쩝이는 어쩌려나?

     

    jinn****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이 줄었다고???어이 없다 지혼자 무장해제하고 군사적긴장 줄었다는 게 제 정신이냐

     

    대부분 부정적인 베스트 댓글이 많은 한편 정부의 조치를 환영하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alek****

    참으로 반가운 소식입니다 모쪼록 대동강금강산 북한전역을 하루속히 방문할수있기를 소원합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실질적으로 이루어진 비핵화 조치가 없음 지적하며, 고 박왕자 피살사건과 같은 불행한 일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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