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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민아 인스타에 괴롭힘 언급에 대한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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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민아 인스타에 괴롭힘 언급에 대한 네티즌 반응

걸그룹 AOA의 리더 지민(29)이 전 멤버 권민아(27)를 괴롭혔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권민아는 4AOA의 모든 멤버들이 매니저들까지 찾아와 대화를 나눴고 지민의 사과를 받았으나 화나서 온 첫 장면만 반복해서 떠오른다는 장문의 글을 SNS에 올렸다.

 

 

특히 그녀는 이 글에서 지민 언니는 화가 난 상태로 들어와 어이가 없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언니는 장례식장에서 다 푼 것으로 기억하더라는 점을 언급하며 ”11년의 고통이 어떻게 하루만에 풀릴 수가 있지?“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이제 이 일에 대해서 언급하거나 또 글을 올리거나 말도 안 가리고 그러지 않을게요. 글도 잘 못써서 뭐라고 쓴 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고 하였다.

 

 

이 사건고 관련해 네티즌들은 왜 이제와서 말하냐니 괴롭힘으로 생긴 상처가 언제까지 아프다라는 유통기한도 있나?”, “저건 악에 받쳐서 저러는게 아니라 진짜 다 놔버리고 아무런 감정없이 말하는거같음 아버지 마지막 못 지키는게 얼마나 가슴 아픈일인데 어떻게 저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논란은 권민아가 SNS에 여러 개의 글을 잇달아 올려 AOA 활동 당시 멤버 중 누군가가 자신을 괴롭힌 정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시작되었고, 네티즌들이 자연스럽게 그 내용에서 멤버를 지목하면서 논란이 확산되었다.

 

 

특히 네티즌 커뮤니티에서는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각종 기사와 방송에 나왔던 지민의 말과 행동 그리고 관련한 사건들을 캡처해 올리면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근데 나만 지금 민아 위태로워 보이냐..? 글 중간 중간 가기전에 할 말은 한다는거랑 마지막쯤에 죽어서도 하는 말 너무 불안해”, “근데 글이 진짜 횡설수설 수준인데... 저 정도면 진짜 많이 힘든 거 같은데 누가 옆에서 위로해주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권민아의 안전을 우려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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