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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부동산 대책으로 본 좌파 이념 그리고 신기한 행동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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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문재인 정부 부동산 대책으로 본 좌파 이념 그리고 신기한 행동과 공포

좌파의 이념은 무엇인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보면 좌파의 이념적 성향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좌파는 프랑스 혁명 시기 의장석의 시선을 기준으로 왼쪽에 앉은 걸 그 기원으로 한다. 좌측에 앉은 자코뱅파는 급진적으로 왕을 죽이자고 하였고 이는 즉 좌파는 급진적이고 구체제를 갈아엎으며 평등을 위한 정치적 결단을 요구하는 걸로 대변되었다.

 

 

그렇다면 평등을 요구하고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한 좌파적 행동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는 근본적으로 인간에게 내재된 남을 따라하고자 하며 비교하는 본능을 충족시키기 위한 욕구의 발현에 따라 비롯된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뇌 속에 거울신경세포라는 것이 있다. 유아기 때 좌측 측두엽의 발달로 언어능력이 발달하는데 이때 거울신경세포의 발달로 다른 개체의 말이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게 한다.

 

 

이는 인간이 내재적으로 또 근원적으로 얼마나 남을 관찰하며 그에 따라 비슷한 행동을 하고 사회화를 이룩하는지 알게 해주는 요소이다. 그 와중에 남과 똑같이 따라하고 도달하고자 하는 이기적 유전자가 내재되었으리라는 건 쉽게 추론할 수 있다.

 

 

다시 프랑스 혁명 당시를 보면 당시 좌파는 왕에게 가진 권리를 중시하는 게 아니라 모든 인민의 동등한 권리를 중요시하였다. 그래서 좌파는 법 앞의 평등을 넘어 경제적 평등을 바랬고 불평등 문제에 대해서 국가의 적극적인 정책과 관여를 요구로 한다.

 

 

그렇다면 이때의 좌파는 왕과 귀족 정도에 독점되어 있던 권리를 다수 대중도 똑같이 누리길 바랐을까? 아니면 다수 대중이 가지고 있던 권리 정도로 왕과 귀족들을 끌어내리길 원했을까?

 

 

아무튼 이후 마르크스-레닌 등이 나타나면서 좌파는 점차 사유재산을 부정하며 이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운동으로 전환되었다. 그렇다면 이때의 좌파는 어떨까? 일부 소수계층에 독점된 부와 같은 권리수준만큼 일반 대중의 수준이 높아지길 원했을까? 아님 소수계층이 일반대중만큼 떨어지길 바란 것인가?

 

 

좌파의 실패는 바로 이 차이에서 비롯되며 내재된 필연적인 과정의 결과일 수도 있다. 일견 평등을 추구해 모두가 동등한 권리와 경제적 부를 누리자는 주장은 매력적으로 보인다. 모두가 다 잘 살고 높은 수준을 향유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이는 현실적으로 이루기 불가능하다. 아무리 인간이 내재된 거울세포를 가지고 있어서 남을 따라한다고 하여도 마찬가지로 개인마다 저마다의 충족시키고자 하는 욕구의 수준과 내용이 다르다. 이 또한 서울세포처럼 각자에게 내재된 대뇌피질안의 저마다의 경험과 욕망에 따른 시냅스의 작용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는 모두가 높은 수준으로 삶을 살아도 저마다의 이유로 다른 욕구가 발현되어서 또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투쟁할 것임을 알게 한다.

 

 

또한 모두가 경제적 부담 없는 상류층 수준의 삶을 사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재화의 생산과 소비는 자연스러운 흐름에 따른 것이며 그에 따른 부의 축적도 흘러가는 물이 어느 위치에서는 고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느 위치에서만 쌓이기 마련이다.

 

 

이러한 과정을 다 파괴하고 모두가 똑같이 생산하고 똑같이 누리자는 건 댐을 쌓아서 자동적으로 많이 쌓인 물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댐을 파괴하고 난 후 모두가 수작업으로 강바닥을 똑같이 파서 깊이를 깊게 만들자는 주장과 유사해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비효율적이고 인간에게 내재된 이기적 유전자를 이해하지 못한 좌파식 공산주의의 끝은 러시아의 몰락이나 인간의 기본 인권이 말살된 북한이나 중국식의 결과로 나타나는 건 역사가 증명한 사실이다.

 

 

흔히 말하는 성공적인 공산주의 국가로 불리는 베트남조차 이미 공산주의가 아닌 자본주의로 뒤덮여 국가가 운영되고 있다는 건 이상향만 추구하는 이론은 실패로 귀결되며 결국 인간 본연의 이기적 유전자가 충족되는 수준으로 사회가 변화해 간다는 증명이다.

 

 

물론 인간은 이기적인 거울세포 유전자에 따라서 남과 비교해서 남이 나만큼 못살기를 바라는 질투라고 표현되는 저열한 감정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남이 나만큼 못산다고 해서 내 삶이 나아지는 건 아니며 결국엔 나의 삶을 높여 달라고 또다시 요구하게 된다.

 

 

즉 잘사는 계층이 못 살게 된다고 하여 욕구의 표출이 결코 적어지는 건 아니라는 뜻이며, 이는 위의 예시에 따라 표현하자면 모두가 잘 사용할 수 있는 댐 자체를 파괴하고 나서 또다시 나는 물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비효율적인 모습과 같다.

 

 

그렇다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어떠할까? 최근 나오는 대책들을 보면 평등 자체에 방점을 찍은 좌파적 입장을 충실히 보여주는데 이는 인간의 내재된 거울세포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방점을 찍은 걸로 보인다.

 

 

다만 그것이 남만큼 내가 잘 살아야 하겠다는 식의 긍정적인 방향이 아닌 저열한 질투심을 충족시키는 잘사는 사람도 나만큼 못살아야 하겠다는 부정적인 방향으로의 거울신경세포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걸로 보인다.

 

 

그렇다고 불평등이 사라지거나 완화할 수 있을까? 사회 모두가 낮은 수준의 평등을 이룩한다면 그것이 인간근원욕구에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까? 어쩌면 인간 각자의 욕구의 발현에 따른 차이를 인정하고 계층 간에 오르내릴 수 있는 사다리를 더 튼튼히 만드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그러나 신기하게도 좌파정권에서는 계층 간 사다리를 없애는데 사력을 다하는 걸로 보인다. 좌파 인사들조차도 누구에게나 공평한 사법고시를 통해서 현재의 부와 명예를 거머쥐었는데 사법고시를 폐지해 계층 간 이동 사다리를 박살내고, 참모진들은 강남 부동산으로 수억 ~ 십억 이상을 벌었는데 그걸 아예 못하게 여러 가지 부동산 대책으로 틀어막아 부의 사다리를 막아버리고, 조민도 혜택을 받은 좋은 학교로 자리잡아 교육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자사고 특목고 등을 없애 학벌의 사다리를 걷어차 버린다.

 

 

이렇게 좌파 지도층은 자신들이 혜택을 받아 현재의 경제적/사회적 지위에 올랐으면서도 막상 그러한 제도를 없애는 모습은 의아스럽다. 좌파 이념의 평등을 진실로 추구하는 지도자라면 자신들이 가진 모든 것을 내놓고 평등함을 추구하든지 아니면 일반 대중을 자신들의 위치로 끌어올리려는 능력을 보여 주어야 논리적으로 타당성이 성립하지 않을까?

 

 

이러한 논리적 모순점으로 인한 답답함을 넘어 다른 사고방식과 유연하게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은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좌파의 태동이라고 불리우는 프랑스 혁명 당시에도 "국왕이 무죄라면, 혁명이 유죄가 된다."는 급진주의적 좌파들의 주장에 따라 루이 16세의 처형은 물론이고 그에 반대했던 사람들조차 모두 단두대에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주장의 선봉에 선 로베스피에르는 널리 알려진 대로 방종한 자유의 폐기라는 주장을 앞세워 공포정치를 펼쳤다. 그 결과는 반혁명파로 불리는 17천명을 단두대에서 처형했으며, 지방 곳곳에서 사람들을 구덩이에 몰아넣고 대포를 쏴서 죽이는 식으로 믿기지 않는 숫자인 25만명이 한꺼번에 학살되었다. 극단적인 좌파식 주장의 흑백논리가 끝에 다다른 모습의 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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