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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에서 보도한 김건모 성폭행 사건 주장 경위

기사입력 2019.12.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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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세로연구소가 김건모의 성폭행 사건을 보도한 뒤로 연일 김건모가 실검에 회자되고 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126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김건모의 성폭행 사건을 보도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이 방송에서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아닌 성폭행이라는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며 이 사건에 대해서 대단히 확신을 가진 어조로 방송을 진행하였다.

     

     

    보도가 된 경위는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용호 부장에게 제보 이메일이 왔고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강용석 변호사에게 법률적인 도움을 요청하였다.

     

     

    이후 강용석 변호사와 김영호 부장이 함께 만났으며, 다시 한번 피해자를 한번 더 만나서 자세하게 2시간 이상을 걸쳐서 이야기를 들었다고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방송을 통해 보도하였다.

     

     

    이에 따라 알려진 이 사건의 내용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유흥주점인 짱** 곰장어 건물 지하에 상당히 큰 규모의 유흥주점이 있는데 새벽 1시쯤에 김건모가 혼자 방문하였다고 한다.

     

     

    김건모는 유흥주점에 혼자 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날도 혼자 7부 길이의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방문하였다. 술은 소주를 시켰으며, 음식은 따로 해달라고 해서 먹었다고 하였다.

     

     

    유흥업소 여성은 8명을 불렀으며, 이후 피해자로 주장하는 여성 빼고는 나머지는 밖으로 내보냈다고 하였다. 피해자는 미모의 여성으로 해당 업소는 성매매를 하는 업소는 아닌 것으로 방송되었다.

     

     

    룸 안에 있는 화장실에서 특정 성행위를 강요하였다고 하며, 이후 쇼파 쪽에 해당여성을 눕힌 후 본격적인 성폭행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러한 과정 중에 욕설이 있었으며 성폭행이 명백한 이유는 강제로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해당 업소는 노래방과 비슷한 상황이라 소리를 질러도 난처한 상황이라 여성은 소리를 지르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가로세로 연구소는 김건모가 해당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결정적인 증거에 대해서는 여러 이유로 인해 밝히지 않았으나, 혹시라도 아닐 가능성을 놓고 여러 가지로 살펴보았는데 아닐 수가 없다고 단정적인 어조로 방송하였다.

     

     

    여성이 제보한 이유는 방송에서 김건모를 보는 것이 괴로워서였다고 하며, 다음주 월요일날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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