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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사람이 아닌데.." 더 짠내투어 한혜진에 대한 때 아닌 인성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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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정부

"아랫사람이 아닌데.." 더 짠내투어 한혜진에 대한 때 아닌 인성논란

"아랫사람이 아닌데.." 더 짠내투어 출연진 한혜진에 대한 때 아닌 인성논란이 발생했다.

"아랫사람이 아닌데.." 더 짠내투어 출연진 한혜진에 대한 때 아닌 인성논란이 발생했다.

 

더 짠내투어는 15세이상 관람가인 예능 프로그램으로 tvN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영 중이다.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 "을 프로그램 소개로 대표할 만큼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더 짠내투어 게시판에 최근 출연중인 출연자 한혜진에 대한 불만을 담은 목격담이 올라왔다.

 

그 내용은 글쓴이가 말레이시아 말라카에서 마주친 짠내투어 팀의 촬영현장에서 입구쪽에 서서 연예인을 멍하니 보고 있었는데 짠내투어 팀이 촬영 위치를 게시판 글쓴이 쪽으로 옮겼다고 한다.

 

그리곤 출연자 한혜진이 게시판 글쓴이에게 다가와 "거기있으면 화면나오는데 괜찮겠어요? 이동하시던지 빠지시던지 해주세요"라고 말한 것에 대한 내용이었다.

 

글쓴이는 "예 아 네!네! 죄송합니다하고 후다닥 나와서 다른 곳으로 갔다"고 하면서 "크게 실례되는 마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기분은 좋지 않았어요 귀가 뜨거워졌어요. 무안하고 부끄럽게 만드는 언행과 상황이었어요"

 

"저도 여행객이고 제가 발행하려한 것도 아닌데 이상한 취급받은 기분도 들고", "난 왜 또 촌스럽게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후다닥 나왔나 싶고"라고 불만을 표시하였다.

 

"당연히 방속녹화하려면 주변정리가 필요하고 빠른진행을 위해서 얘기한 거겠지 하면서 넘기려고 해도 한혜진씨가 글쓴이에게 말하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는다"고 하면서,

 

이어 "'죄송하지만'이나 '실례지만'같은 말 한마디만 붙였어도 명령조로 기억에 남지는 않았을텐데", "저는 타인이지 아랫사람이 아닌데.."하고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짠내투어는 해외여행을 다니는 프로그램이잖아요. 이런 상황을 많이 겪으실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거에요. 하지만 팬들이 소리지르면서 무질서하게 따라다니고 방해하지 않는 이상, 조금만 더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면 여행에서 우연히 마주친 사람들에게는 너무 반갑고 신기한 이벤트로 남을거에요. 방송 화이팅하세요 말라카편 꼭 챙겨볼께요."라고 아쉬움을 표시하였다.

 

이에 대한 네티즌은 빠지시던지라는 말은 너무 심한거 아니냐, 한혜진은 평소 말투를 마꾸는게 좋다라는 반응과 예의없는 발언이라고 생각은 들지 않는다. 본인이 잘못해놓고 왜 상대방에게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듣고 싶은거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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