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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CBS 아나운서에게 ‘멍청’하다는 표현을 쓰며, 상상하지도 못할 일들을 당할 수도 있다고 분노 표출해

기사입력 2019.09.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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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준, CBS 아나운서에게 멍청하다는 표현을 쓰며, 상상하지도 못할 일들을 당할 수도 있다고 분노 표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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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한국에서 탑가수였으나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여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한 스티브 승준 유(Steve Sueng Jun Yoo, 43)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SNS를 통해 한 한국 아나운서에게 분노를 표출하였다.

     

    미국인 스티브 승준 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CBS방송 아나운서 S의 허위사실 유포라는 자막으로 시작되는 영상을 올리고 해당영상에 CBS방송 아나운서 S는 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 진행되었던 김현정의 뉴스쇼 뒤풀이 방송 151댓꿀쇼PLUS’에 패널로 출연했다는 내용과 함께 해병대 입대 지원설한국 국적취득 시도가 탈세용 꼼수라는 지적은 비논리적이라는 내용 그리고 아프리카 TV 욕설파문 방송사고의 내용이 들어간 편집영상을 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인것처럼 말하는것을 거짓 증언이라고 합니다.유언비어와 거짓 루머들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삶을 포기하기도 하지요. 그럼 그 거짓들을 사실인것 처럼 아무생각 없이 퍼트리는 사람들은 살인자가 되는건가요?”라고 심경을 토로하였다.

     

    또한 직접은 아니더라도 책임이 없다고는 말할수는 없을겁니다.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마음이 편할수 없겠지요. 아니 없어야 정상입니다. 이분 아니운서라고 하셨나요? 나보다 어려도 한참 어린거 같은데.. 저를 보고 라고 하시더군요.“라면서 양심을 언급하였다.

     

    이러 용감하신건지 아니면 멍청하신건지... 그때 똑같은 망언 다시 한번 제 면상 앞에서 하실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눈이 있으면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한번 차근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언젠가 그쪽이 상상하지도 못할만큼 가슴아프고 답답한 일들을 당할수도 있다는거 기억 하세요.”라고 멍청하다는 표현과 언젠가 가슴아프고 답답한 일들을 당할 수도 있다고분노를 표출하였다.

     

    마지막으로 한때 제 팬 이셨다고요? 그래서 더 열받으셨다고요? 참 오빠가 할말이 없다.... 처벌 아니면 사과 둘중에 하나는 꼭 받아야 되겠습니다. 준비중에있습니다.’라면서 처벌이나 사과를 받아야겠다는 말을 하면서 소송 등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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