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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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행시봤나, 5급 공무원의 한탄모 직장인 커뮤니티에 5급 공무원 월급 인증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5급 5호봉으로 실수령 340정도고 참고로 작년(2024년) 실수령은 4,500이라고 시스템에 떠있다고 말하며 이려려고 행시봤냐고 한탄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한 댓글로는 "나랏일하느라 고생한다" "원래 공무원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야 돈벌려고 일했냐" "세상이 돈이 다가 아니다" "5급이 출신이면 못해도 3급은 가니 미래를 보고 참아야지"라면서 대부분 생각보다 박봉이라는 반응과 "4년차 실수령 연 4,500이면 나쁘지 않다" "어지간한 대기업 저년차실수령보다 높은듯" 이라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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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를 보고 학폭가해자를 찾는다에 대한 반응최근 송혜교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인기를 끌면서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학폭 가해자에게 연락하려고 한다는 글이 이슈가 되고 있다. 해당 글쓴이는 학폭 가해자에게 폭수하는 내용을 담은 더 글로리를 보고 드라마 내용처럼 "학폭 가해자들한테 또보자고 난 그때 다 기억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가해자들 인스타랑 페이스북을 안하는지 찾을 수가 없다" 고 하면서 "지금 나는 그때와 달리 잘살고 있거든 열심히 살아서 사회적지위가 높아졌어"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폭가해자들보다 더 잘살고 싶어 20살부터 열심히 살았다"고 말하며 "거의 10년이 지났지만 당시 괴롭힌 일들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꼭 가해자들한테 연락해서 한소리 하고 싶다고 밝히며, 어떤 식으로든 갚아주고 싶다"고 글을 마쳤다. 이 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연락하면 지는거임 너가 아직 거기에 얽매여있다는 거니까", "걔네는 일반인이라 연락해도 자기들끼리 낄낄대거나 무시만 당하면 당했지 사이다 결말은 없다, 더글로리에서 가해자들이 속수무책 당하는 이유는 걔네가 재벌집 애들인 것도 있고 준연예인이라 대중들에게 보여야하는 직업이라 그런 거다"라거나 "연예인이 아닌 이상 연락하고 사과 요구해봤자 달라지는 게 없어요 가해자 주변 사람들 신경도 안 씀 연예인 학폭 논란? 다 한 명 나락으로 끌어내리고 싶어서 욕하는 거죠 사람들은 학폭에 관심이 없습니다", "얘기해봤자 걔네들은 지들이 뭔 짓 했는지 기억도 못 할 걸"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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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김선호 반전폭로.. 글보신분?에 대한 반응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디스패치 김선호 반전폭로.. 글보신분?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디스패치 김선호 반전폭로 글에 대한 캡처화면과 이진호기자 유투브의 링크를 올리며 좀충격적이라면서 김선호가 많이 무서웠을거 같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지난 17일 배우 K와 교제했다고 주장한 한누리꾼에 의해 시작되었다. 결국 배우K는 김선호로 밝혀졌으며, 폭로글이 올라온지 사흘째에 “입장이 늦어지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얼마 전 내 이름이 거론된 기사가 나가고 처음으로 겪는 두려움에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됐다. 나는 그분(폭로자)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내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 분에게 상처 줬다. 그분과 직접 만나서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된 사과를 전하지 못하고 그 시간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에 따라 김선호는 고정 출연중이던 KBS 2TV ‘1박2일’에서 하차했고, 촬영 예정영화 두 편에 출연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한 와중에 디스패치에서 26일 새로운 기사가 나왔고 이에 대한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의 디스패치 반전폭로 글이 올라오게 되었다. 이에 따른 댓글 반응은 다음과 같다. “그래서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함 김선호 말 없던게 전연인에 대한 예의였구나”, “김선호팬소리들을까봐 댓글도 안쓰고 있었는데 속이 확 뚫리네”, “김선호 너무 불쌍함”, “여자쪽 지인이 제보한거면 진짜 말 다한거아님?”, “디패가 이렇게까지 정성스럽게 옹호해주는거 첨 보는듯디패도 보면서 속터졌나봐”,“책임지고 김선호 제자리 돌려놔라.”는 김성호에 대한 옹호 반응이 대다수 상위추천 댓글을 차지하였다. 반면 “한 순간에 다 자기 손절하고 전 국민한테 욕이란 욕은 다 들었는데 이걸 어케 되돌림”이라며 이미 무너져 버린 이미지가 회복되지 못할 거라는 하위권 추천 댓글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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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에서 상반신 탈의한채 세차를?최근 보배드림에 세차장에서 샤워를 한 사람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가족들과 운영중인 사회초년생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아침에 청소하러 나가보니 담배꽁초 등이 난리가 아니어서 CCTV를 돌려봤다고 한다. 영상을 살펴본 세차장 주인은 적지않게 당황하였는데, 이는 세차장안에 있는 차량 본넷 위에서 상반신을 탈의한채 고압수를 맞고 있는 사람을 보았기 때문이다. 영상에서의 남자는 본넷위에 있다가 세차장비가 움직이는 것에 맞춰서 위험하게 이리 저리 이동하면서 물줄기속에서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인다. 글쓴이는 세차장 물을 110bar의 고압수로 맞아서 아프고 세제도 몸에 안좋은데 몸만 안 상했으면 다행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댓글은 “얼굴만 모자이크해서 프린트해서 현수막 걸어라”, “저러다 다치면 세차장에 돈 물어 달라고? 참 세상 오래 살고 볼일이네요”, “우선 차량번호는 찍혔을테니 세차장에 물적 피해가 있는지부터 점검하시고 만약 있다면 정식으로 경찰에 신고해야죠”, “대한민국은 아닐 거야” 라는 등 믿지 못하는 황당한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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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민아 인스타에 괴롭힘 언급에 대한 네티즌 반응걸그룹 AOA의 리더 지민(29)이 전 멤버 권민아(27)를 괴롭혔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권민아는 4일 AOA의 모든 멤버들이 매니저들까지 찾아와 대화를 나눴고 지민의 사과를 받았으나 화나서 온 첫 장면만 반복해서 떠오른다는 장문의 글을 SNS에 올렸다. 특히 그녀는 이 글에서 “지민 언니는 화가 난 상태로 들어와 어이가 없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언니는 장례식장에서 다 푼 것으로 기억하더라“는 점을 언급하며 ”11년의 고통이 어떻게 하루만에 풀릴 수가 있지?“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이제 이 일에 대해서 언급하거나 또 글을 올리거나 말도 안 가리고 그러지 않을게요. 글도 잘 못써서 뭐라고 쓴 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고 하였다. 이 사건고 관련해 네티즌들은 “왜 이제와서 말하냐니 괴롭힘으로 생긴 상처가 언제까지 아프다라는 유통기한도 있나?”, “저건 악에 받쳐서 저러는게 아니라 진짜 다 놔버리고 아무런 감정없이 말하는거같음 아버지 마지막 못 지키는게 얼마나 가슴 아픈일인데 어떻게 저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논란은 권민아가 SNS에 여러 개의 글을 잇달아 올려 AOA 활동 당시 멤버 중 누군가가 자신을 괴롭힌 정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시작되었고, 네티즌들이 자연스럽게 그 내용에서 멤버를 지목하면서 논란이 확산되었다. 특히 네티즌 커뮤니티에서는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각종 기사와 방송에 나왔던 지민의 말과 행동 그리고 관련한 사건들을 캡처해 올리면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근데 나만 지금 민아 위태로워 보이냐..? 글 중간 중간 가기전에 할 말은 한다는거랑 마지막쯤에 죽어서도 하는 말 너무 불안해”, “근데 글이 진짜 횡설수설 수준인데... 저 정도면 진짜 많이 힘든 거 같은데 누가 옆에서 위로해주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권민아의 안전을 우려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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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1년이 안 되었는데 알고 보니 남편이 성범죄자...결혼한 지 1년이 안 되었는데 알고 보니 남편이 성범죄자...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결혼한 지 1년이 안 되었는데 알고 보니 남편이 성범죄자였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글의 내용에 따른 사연을 올린 사람은 서울에 사는 작년 3월에 결혼한 올해 35세 여성으로 남편은 2살차 37세라고 하였다. 결혼 전부터 많이 삐걱거렸고 지금은 잦은 싸움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1년 정도 연애하고 결혼하였으나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남편에겐 친구가 하나 있다고 하는데, 해외여행도 다닐 정도로 친한 사이인 그 친구도 사연을 올린 여성이 결혼한 지 6개월 뒤인 2019년 9월에 결혼했다고 한다. 문제는 글쓴이의 부부가 노트북(랩탑)을 많이 쓰는데 그날도 남편은 잠을 자고 글쓴이는 새벽 1시까지 일하다가 카톡으로 서류사진을 보내기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에 접속하였다. 그런데 네이버 클라우드에는 남편의 계정으로 로그인 되어 있었고 간만의 추억여행을 생각하며 사진을 뒤져보던 여성은 3년전 사진까지도 찾게 되었다. 거기에는 살색 사진들이 30장은 넘게 있었고 벌벌 떨면서 사진들을 보니 여러 여성과 다정히 술마시는 사진, 인사불성된 여성과 모텔침대에서 나체로 누워 있는 사진, OO부위를 벌려 찍은 사진 등 똑같은 패턴으로 정확하진 않으나 5명 정도 되는 여성의 사진이 보관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 사진들 중에는 언급한 친구도 있었는데, 셋이 찍은 사진이고 셋 모두 나체인데 여성은 침대에 인사불성이고 둘은 웃으면서 셀카로 찍은 사진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정말 너무 비참하고 원통하다고 말하면서, 결혼해서 간간히 양아치 같은 면이 보이긴 했지만 진짜 부처의 마음으로 넘겼었는데 숨이 잘 안 쉬어지는데 도와달라고 말했다. 현재 해당 커뮤니티에는 이 글에 대한 다양한 반응과 후기가 다시 댓글로 올라와 관심이 뜨거운 상태이다. 이 글을 본 사람들은 “혼인 신고도 않했으면서 몬 이혼이야 그냥 헤어지면 끝인대 빨리 신고 하시고 헤어지세요”, “양아치 모습 간간히 보였던 게 빨리 도망가라는 신이 주신 기회였네요”, “ 남자 와꾸는 반반한가 보네요... 신고하시고 내면을 보시길”라고 말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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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와 절친 구하라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국내외 반응고 설리(25.본명 최진리)가 10월 14일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진지 불과 두달도 지나지 않아 구하라(28)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경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구하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의 죽음을 슬퍼하며 “눈물이 멈추지 않아. 아직도 믿기지 않아. 우리 작업해 놨던 수많은 사진들 속 예쁜 진리 진리야..진리야”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출처 :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는 카라의 멤버로서 명절 특집 등으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다양한 예능과 시티헌트 등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서 2015년 베스트 챌린지상 등 다양한 수상을 하였다. 국내외 팬들은 구하라의 사망 소식에 대해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자요 이제는 편안하길....”, “oh nooo. hara its true ? no i cant accept this please say noo . oh god”, “sleep well, flying high”, “goodbye sweetie we gonna miss u forever”, “언니 .. 하라언니 너무 사무친다 언니 열심히살기로했잖아.. 아냐 언니 수고했어 언니 안아플거생각하니까 그나마 위로가 돼 그래도언니 이렇게 가는게어디있어” 많은 슬픔을 보이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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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때문에 헤어지려는 거플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음식 때문에 헤어지려는 커플 이야기가 올라왔다. 내용은 남자친구와 음식 때문에 싸운 여성이 사연을 올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알려달라는 내용이었다. 글쓴이는 27살이고 남자친구는 30살로 만난지 300일 되는 이 커플은 글쓴이의 남친은 초밥을 싫어하고 글쓴이는 소고기를 안 먹는다고 하였다. 글쓴이가 초밥을 안 먹는 이유로는 “어릴 때 위가 안좋았는데 소고기 먹고 체한 후 몇 일을 토하고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후로 입에도 대기 싫어 소고기 안먹어요”라고 하였다. 남자친구는 초밥을 안 먹는데, 그 이유로 고추냉이랑 초밥 특유의 밥냄새같은게 싫다고 안 먹는다고 밝혔다. 하필이면 서로가 싫어하는 이 음식을 각자 좋아하는 이 커플은 글쓴이는 소고기를 싫어해도 남친이 소고기 먹을 때 같이 먹으러 갔는데, 남친은 한번도 같이 초밥집에 간적이 없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렇게 300일 사귀다가 몇일전에 이틀전에 초밥이 진짜 너무 먹고싶어서 한번만 같이 가달랬다”는 말을 하였는데 입 나와가지고 죽어도 가기싫다길래 왠지 그날은 너무 화가나서 싸우게 되었다고 밝히며, 뭐가 잘못된지 모르는 남친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다면서 누가 이상한지 댓글 부탁한다면서 글을 밝혔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은 대부분 남친이 너무 이기적이다. 이런 사람은 만나지 말고 헤어지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글만 봐도 열받는다는 반응이 대부분인 가운데, 별거 아니니까 먹고싶은 사람과 먹으라는 반응이나 쿠0쿠0가라는 등의 재치있는 답변을 보이는 사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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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펜벤다졸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 영상에 대한 댓글 반응폐암 4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자신의 호전된 건강 상태를 알리고 응원을 부탁하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텍스트 추가대표사진 삭제 김철민은 20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여러분의 격려와 사랑으로 하루하루를 잘 버티고 있습니다. 여러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JTBC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자신을 취재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어 “펜벤다졸 7주차 복용 후 피검사 결과 오늘 나왔는데 다 정상으로 나왔고 특히 간수치 같은 경우 먹기 전 34였는데 먹은 후 17로 낮아졌다” 면서, 특히 간에 무리가 없으며 다 좋아졌다고 말하였다. 이후 그는 12월 3일날 원자력 병원에서 뼈사진 등을 검사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병원에서 방사선 17번치료, 항암치료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양평의 좋은 환경, 여러분의 큰 기도, 하나님이 저한테 주시는 따스한 햇볕이 저에게 도움이 되어서 결과가 잘 나온 거 같다”고 말하며 밝은 표정을 보였다. 마지막 “앞으로 끝까지 잘 치료를 받아서 꼭 이르면 내년 봄에는 기타를 메고 대학로에 나가서 공연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저도 간절히 희망하고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라고 자신을 걱정해 주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며 영상을 마무리 하였다. 김철민은 지난 8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9시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별을 해야 하기에 슬픔의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라며 자신의 폐암 소식을 알리며 어두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아래와 같이 96개가 넘는 댓글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간에 무리올까봐 염려했었는데 정말 기쁜소식이네요. 철민씨가 그동안 좋은일을많이하였나봐요^^하나님이 이렇게 도와주시는걸보니^^ 좋은생각만하시고 꼭 회복되어서 노래하시는 멋진모습 꼭보여주세요^^” “힘내십쇼! 점점 좋아지셔서 너무 기쁩니다.” “철민. 항상 최고의 컨디션으로 모든이에게 희망주는 김철민..모두 사랑합니다” “페이스북 볼때마다 혈색이 좋아지셔서 너무 보기좋습니다. 김철민님의 하루하루가 정말 기적인것 같아요^^ 꼭 완치되셔서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세요^^♡” “쾌유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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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사람이 아닌데.." 더 짠내투어 한혜진에 대한 때 아닌 인성논란"아랫사람이 아닌데.." 더 짠내투어 출연진 한혜진에 대한 때 아닌 인성논란이 발생했다. 더 짠내투어는 15세이상 관람가인 예능 프로그램으로 tvN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영 중이다.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 "을 프로그램 소개로 대표할 만큼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더 짠내투어 게시판에 최근 출연중인 출연자 한혜진에 대한 불만을 담은 목격담이 올라왔다. 그 내용은 글쓴이가 말레이시아 말라카에서 마주친 짠내투어 팀의 촬영현장에서 입구쪽에 서서 연예인을 멍하니 보고 있었는데 짠내투어 팀이 촬영 위치를 게시판 글쓴이 쪽으로 옮겼다고 한다. 그리곤 출연자 한혜진이 게시판 글쓴이에게 다가와 "거기있으면 화면나오는데 괜찮겠어요? 이동하시던지 빠지시던지 해주세요"라고 말한 것에 대한 내용이었다. 글쓴이는 "예 아 네!네! 죄송합니다하고 후다닥 나와서 다른 곳으로 갔다"고 하면서 "크게 실례되는 마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기분은 좋지 않았어요 귀가 뜨거워졌어요. 무안하고 부끄럽게 만드는 언행과 상황이었어요" "저도 여행객이고 제가 발행하려한 것도 아닌데 이상한 취급받은 기분도 들고", "난 왜 또 촌스럽게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후다닥 나왔나 싶고"라고 불만을 표시하였다. "당연히 방속녹화하려면 주변정리가 필요하고 빠른진행을 위해서 얘기한 거겠지 하면서 넘기려고 해도 한혜진씨가 글쓴이에게 말하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는다"고 하면서, 이어 "'죄송하지만'이나 '실례지만'같은 말 한마디만 붙였어도 명령조로 기억에 남지는 않았을텐데", "저는 타인이지 아랫사람이 아닌데.."하고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짠내투어는 해외여행을 다니는 프로그램이잖아요. 이런 상황을 많이 겪으실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거에요. 하지만 팬들이 소리지르면서 무질서하게 따라다니고 방해하지 않는 이상, 조금만 더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면 여행에서 우연히 마주친 사람들에게는 너무 반갑고 신기한 이벤트로 남을거에요. 방송 화이팅하세요 말라카편 꼭 챙겨볼께요."라고 아쉬움을 표시하였다. 이에 대한 네티즌은 빠지시던지라는 말은 너무 심한거 아니냐, 한혜진은 평소 말투를 마꾸는게 좋다라는 반응과 예의없는 발언이라고 생각은 들지 않는다. 본인이 잘못해놓고 왜 상대방에게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듣고 싶은거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